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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명언
박지성은 누구인가?
박지성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축구를 시작하여 안용중학교, 수원공고, 명지대학교에서 축구선수로 커리어를 쌓아 나갑니다.
그리고 2000년 일본의 교토 퍼플 상가의 스카우트제의로 처음 프로축구선수 데뷔를 하게 됩니다.
국가대표로서는 2000년 4월 아시안컵 예선에서 처음 국가대표 A매치 데뷔를 하게 되고, 박지성의 잠재력을 알아본 허정무감독에 의해 최연소 시드니 올림픽 대표팀 선수로 발탁이 되었습니다. 2002년 한국월드컵 히딩크호의 주축으로 활약하여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끌었고, 이후 명실상부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캡틴으로써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최소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의 업적을 이룹니다.
프로선수로써는 2002년 월드컵 이후 PSV 에인트호번 이적하여 리그우승과 챔스 4강을 달성하고 세계적인 명문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여 대한민국 최소 프리미어리거가 되어 프리미어 리그우승 4회, FA컵 3회,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등 엄청난 성공을 이루고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 PSCV 에인트호번을 거쳐 2014년 5월 공식 은퇴를 하게 됩니다.
현재는 축구 행정가로서 대한민국 축구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우리나라에서 빠질 수 없는 최고의 축구선수입니다. 인성과 실력 모두를 겸비하여 대한민국 축구 최고의 캡틴 자타공인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치지 않는 체력, 포기하지 않는 집념, 중요한 경기에서 강한 담대함까지 우리가 배울 점이 많은 사람으로 박지성 선수의 평소 마음가짐을 알 수 있는 명언 6가지를 가져왔습니다.
박지성 명언 6가지
언젠가는 그들도 한 번쯤 쉴 것이고, 그때 내가 쉬지 않고 나아간다면 차이는 조금이나마 줄어들 것이다.
멈추지 않는 도전 저서에서 한 명언입니다. 자신보다 실력이 뛰어난 사람을 이겨내기 위한 박지성 선수의 마음가짐으로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이유를 말해줍니다.
우연은 그저 자연 발생하는 것이지만 행운은 직접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다.
우연에 기대지 않고 직접 자신이 행운을 만들어내야한다는 것이 또한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노력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실마리를 붙들고 꿋꿋히 길을 걷다 보면,날 괴롭히던 시련은 어느새 나에게 더 큰 선물을 안겨준다.
우리에게도 항상 나를 괴롭히는 시련이 많이 있습니다. 박지성 선수는 시련을 묵묵히 견디며 해결한 실마리를 붙들고 앞으로 나아간 것 같습니다. 우리도 시련을 견디며, 큰 선물로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쓰러질지 언정, 무릎은 꿇지 않는다.
이 명언은 정말 박지성 선수의 독기를 그대로 보여주는 명언 같습니다.
도전이 없었다면 더욱 큰 성공 또한 없다.
우리도 항상 지레 겁먹고 도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인 최초로 프리미어리그를 도전한 박지성 선수도 있습니다. 축구불모지 한국에서 얼마나 긴장되고 겁났을까요? 하지만 박지성은 성공하였습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 봅시다.
감정에 사로 잡히기보다는 인정하고 다음에는 더 나은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일어난 결과에 대한 감정소모는 때때로 우리를 더욱 힘들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박지성 선수는 그것으로 고통받기보다는 인정하고 다시 노력을 시작했습니다. 결국은 묵묵히 노력한다는 말입니다.
박지성 선수는 끊임없이 노력한 것 같습니다. 물론 제 생각은 재능 없이 노력만으로 박지성 선수 같은 사람이 될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재능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재능 없는 자에겐 노력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재능 없는 자이야말로 지치지 않는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항상 열심히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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