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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배달 명언

최배달 명언

최배달은 1923년 전라북도 김제에서 태어났으며, 한국계 일본인 무술가로 극진가라테의 창시자입니다. 국제가라테연맹 총재와 극진회관의 관장을 지냈습니다. 한국에서는 최배달이라는 별칭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대한민국 영화 《바람의 파이터》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무술에 관심이 많았고, 15세 때 일본으로 건너가 무술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다양한 무술을 수련했지만, 특히 가라테에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습니다. 그는 1946년부터 1950년까지 3년 동안 맨손으로 소와 싸워 156마리를 이긴 것으로 유명합니다. 또한, 1952년에는 100명의 격투기 선수와 싸워 모두 이기는 대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1953년 극진가라테를 창시하고, 세계에 보급하는 데 힘썼습니다. 그는 극진가라테를 실전 무도로 만들기 위해 혹독한 훈련을 강조했으며, 극진가라테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수련생을 가진 세계적인 무술이 되었습니다.

 

1994년 61세의 나이로 서거했지만, 그의 전설은 오늘날에도 전 세계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습니다.

최배달 최영의 선생님

돈을 잃는 것은 작은 일이다. 신용을 잃는 것은 큰일이다. 용기를 잃는 것은 모든 것을 잃는 일이다.

최배달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뜻을 생각해 본다면, 돈을 잃는 것은 재산을 잃은 것일 뿐이고, 신용을 잃는 것은 사람들의 신뢰를 잃는 것이므로 나의 삶에 큰일이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용기를 잃는 것은 나의 삶에 대한 의지 자체를 잃는 것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잃는 일이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옛날 최배달 선생님의 영화를 보면 산에 들어가 성취를 이룰 때까지 내려오지 않고 수련을 하였는데, 실제로도 강해지기 전에 산에서 내려오면 자결을 할 결심을 하고 수련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게 바로 최배달 선생님이 말씀하신 자신의 결심을 지키는 신용과 끝까지 해내는 용기를 직접 보여주신 행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용기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데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는 용기를 가져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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