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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바이러스는 무엇인가?

로타바이러스(Rotavirus)는 설사의 대표적인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로써, 5세 미만 소아에게는 감기처럼 흔한 감염병 입니다. 비교적 면역력이 약한 소아와 노약자에게 나타나는 바이러스입니다. 생후 6~24개월 아기에게 80%이상 발병하므로 예방백신을 반드시 맞는것이 좋습니다.

 


로타바이러스의 증상

48시간의 잠복기를 가지면서, 발열과 구토로 증상이 시작되고, 그 후 설사를 하게 됩니다. 구토와 발열은 2일째에 사라지고, 설사는 5-7일동안 지속한다. 설사는 수 십회씩까지 하며, 평균 10회정도 쌀뜨물 모양의 물이 많은 설사이며, 심하면 탈수증상이 일어납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법

외출후에 꼭 손발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더러워진 장난감은 씻어주어야하며, 칫솔도 일주일에 한번은 세척해주어야 합니다. 로타바이러는 외부에 있을 경우 감염위험이 높아지므로 예방접종을 반드시 하여야 합니다.

 


로타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 안내

  • 사업대상 : 생후 2개월 ~ 6개월 영아
  • 지원백신 : 로타릭스2회, 로타텍 3회
  • 접종방법 : 경구투여
  • 접종기관 : 지정의료기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가능
  • 주의사항 : 생후 15주가 되기 전 첫 번째 접종 완료, 생후 8개월이 되기 전 모든 접종 완료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안내